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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유림면 향우회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가져
기사입력: 2016/11/18 [09:58] ⓒ 우리집신문
운영자


 화려하지는 않지만 알차게 향우회를 운영하는 것으로 정평 난 재경유림면향우회(회장 배성규)의 2016년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서울 제기동 한솔베네스트 웨딩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재경유림면향우회 정기총회는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는 총회이니 만큼 많은 고향 향우들이 관심을 보이고 성원을 보내주어 예년보다 참석 인원이 많았으며, 총회를 준비한 임원진들이 몸은 힘들었으나 나름 보람을 느끼게 한 총회였다고 평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내·외빈들을 살펴보면 재경 유림면 향우회 3대 강완조, 4대 허경헌, 5대 양태용, 6대 정재규, 7대 노시범 등 전임회장들이 참석했다. 또 많은 원로님들도 함께 자리해 그동안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배성규 회장에게는 고마움을 표시하고 신임 노시동 회장에게는 힘을 실어 주었다. 또 정영진 재경유림면 산악회장과 회원들은 일찍부터 행사장에 나와 정기총회 준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 외에도 재경함양군향우회장을 역임했던 서극성 전임회장, 초대 재경함양군산악회를 이끌어주신 최인석 전임회장, 현 하상택 재경함양군 경로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선출을 축하했다. 
 재경 함양읍 한남식 회장, 마천면 최정윤 회장, 수동면 이외상 회장, 지곡면 조광현 회장 안의면 유재창 회장, 서하면 최종택 회장, 서상면 서경성 회장, 백전면 권형수 회장, 병곡면 강성기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강유복 재경 서상면 전임회장도 바쁜 와중에 참석해 새로운 회장의 선출을 축하해줬다.
 고향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한옥현 유림면장, 이경규 함양군의원, 황춘연 유림초교 교장, 박상대 함양군농협조합장, 김춘애 유림농협 지점장 등과 각 마을의 이장들과 유림면 사무소 직원들이 새벽 일찍 고향을 출발해 먼길을 마다않고 함께했다.
 배성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저를 보좌해 향우회를 이끌어주신 임원진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꽃이 진다는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한 희생이며, 보다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몸부림”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빈 축사는 고향의 한옥현 유림면장이 “먼저 유림면의 발전에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향우들에게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물레방아축제 때 유림면이 종합우승을 했다고 보고했다. 또 유림면 하수종합처리장 설치와 광역상수도 사업의 예산을 확보해 엄천강 수질관리와 식수문제 해결을 완료하겠다고 발표했다.
 이경규 함양군의원도 축사를 통해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 산천에 대한 찬사와 향우회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신 배성규 회장에 대한 감사와 신임 노시동 회장에게도 고향 사랑과 향우회 발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이어진 박상대 함양군조합장도 축사를 통해 현재 고향의 농산물 중 양파 생산과 판매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린다고 역설하면서 양파 파종이 이제 시작한다고 하였다. 그 외의 농산물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애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회장 인사말과 축사를 마친 후 7대 노시범 전임회장의 사회를 신임회장과 감사를 선출하였다. 통상적으로 이미 선임된 노시동 신임회장과 허완· 여인섭 감사를 추인하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출된 신임 노시동 회장은 “선배 향우들이 이룩해 놓은 향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배성규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달하였다. 또 고향 향우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마음깊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향우들에게도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는 회장과 임원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향우들의 협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하고 향우회 행사에 향우들의 적극적 협조와 관심, 그리고 성원을 부탁했다.
  1부 본 행사를 마친 후 식사 시간이 주어졌으며, 2부 행사를 통해 향우들의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천을 하였고, 준비한 많은 선물들을 향우들에게 골고루 지급되어 귀가하는 향우들의 마음이 한결 가볍게 하였고 별 탈 없이 정기총회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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